마늘이 항암효과 면역력 증강 등 너무나 좋은 사실
특히 점보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더욱더 좋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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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성분에 의한 면역증강 및 항암효과

마늘의 항암효과는 항암면역세포치료에서와 같이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활성을 향상시키거나 자유기 제거를 통해 항암효과 및 면역증강 효과를 유도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는 아직까지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마늘은 쥐실험에서 백혈병성 임파모 세포와 인체 직장암 세포, 인체 결장암 체포, 흰쥐 복수육종암 세포를 대상으로 항암효과 및 면역증가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림프구 자극, 항체 생산과 확산 등과 같은 면역자극 효과와 화학요법 UV 조사 그리고 생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억제에 대해 방어효과도 나타낸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항알러지 효과, 종양세포 성장억제 및 화학적 예방효과, 화학적으로 유도된 방광, 유선결장, 폐, 피부, 식도, 위의 종양에 대한 저해효과가 보고되어져 있으며, 위암 및 자궁암 세포에 대한 성장억제 효과도 보고되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저해효과는 면역관련 NK세포의 활성증진과 발암물질 활성화의 저해, 해독증진 및 독성물질의 배출, 활성화된 발암물질로부터 DNA 보호 등에 의한 것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항알러지 성분 및 NK세포 등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마늘성분은 알리신, ajoene, SAC, DAS, DADS 등의 유황 화합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마늘 및 흑마늘과 그 추출물 및 그 가공품 섭취는 마늘의 면역자극을 통한 면역증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자연살해세포와 항암면역치료

암은 현대의학이 정복하지 못한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연간 3천만 명의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지속적으로 암이 차지하고 있다.

아직까지 기존의 항암치료는 외과적 수술, 항암제 투여, 방사선 조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세포독성 등 심각한 부작용과 암의 전 이·재발 등으로 인해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수술,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조사는 체력의 약화와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며, 이러한 처치 후 몸속에 남아있는 암세포의 재 발 및 전이를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암이 재발되어 사망한다.

이에 따라 최근 개발되는 암 치료 제의 경우 부작용 없이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현재 주목 받고 있는 항암치료법의 연구 방향은 일 차적으로 암세포를 기존 치료방법으로 최소화시킨 후 잔존해 있는 암을 세포면역요법 등에 의해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암을 치료하기 위한 세포면역요법으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자연살해세포,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 그리고 면역반응 유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수지상 세포(dendritic cell, DC)가 주목받고 있다.

세포면역요법은 인체의 면역감시(immune surveillance)기능에 관여하는 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인체가 스스로 암세포를 제거하게 하는 인체 면역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항암면역치료와 자연살해세포

다양한 항암면역세포 중 자연살해세포는 직접적으로 암세포의 발생, 증식, 전이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의 재발에 중요한 암줄기 세포(cancer stem cell)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항암면역치료 제 개발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는 선천면역세포 중의 하나로 암세포에 대해 선택적인 세포독성을 보이는 세포다.

자연살해세포는 다른 면역세포와 달리 암세포를 즉각적으로 감지하여 바로 제거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자연살해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면역수용체(immune receptor)를 통해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암환자의 경우 자연살해세포의 수나 항암활성에 결함이 발견되고 있으며 자연살해세포의 기능 이상은 이러한 암의 발생 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자연살해세포는 IFN-γ나 TNF-α 같은 시토카인(cytokine, 신체의 방어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신호물질로 사용되는 면역관련 당단백질) 생성을 통해 염증 및 면역반응을 조절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많은 연구를 통해 자연살해세포가 암세포 및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데 핵심 적인 역할을 함이 규명되었으며 또한 골수이식, 태아의 착상 및 생 식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함이 밝혀지고 있다. 더불어 자연살해세포는 수지상 세포, 대식세포(macrophage), T세포와의 직접적 상호작용 및 시토카인을 통한 간접적 상호작용을 통해 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염증질환, 자가면역 질환 및 천식 등 각종 난치성 질환의 발병에도 자연살해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항암면역치료에 있어 자연살해세포의 장점

자연살해세포는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 측면에서 다른 면역세포 들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진다.

자연살해세포는 암세포의 발생, 증 식, 전이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의 재발에 가장 중요한 암 줄기세 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암 줄기세포는 항암제와 방사 선 치료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며 일단 임상적으로 암이 완치된 뒤 에도 수년 후에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재발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일시적으로 관해(remission)에 도달한 암환자가 수개 월 또는 수년 후에 재발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것은 항암제 의 공격에 살아남은 암 줄기세포가 잠복상태에 있다가 다시 활발 히 증식· 분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 줄기세포를 제거한다면 암 의 재발을 막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며 자연살 해세포는 이러한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더욱이 여러 임상연구에서 친족이나 정상인에서 분리한 자연살해세포를 환자에 도입했을 때 다른 면역세포와 달리 면역거부 반응이 극히 적어 세포치료제로 개발 시에도 매우 안전하다

아직까지 자연살해세포 활성화 수용체의 다양성 및 활성화 신호의 복잡성으로 자연살해 세포 활성화 수용체를 통한 활성화 기전에 대한 이해가 미흡한 편이다.

따라서 자연살해세포의 정확한 활성화 기전을 바탕으로 자연살해세포의 면역 활성을 최적화한다면 다양한 암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anyang Med Rev 2013;33:59-64

출처 녹십자 홈페이지 http://www.greencrosscell.com/sub/bussiness/business_01.asp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간과 골수에서 성숙, '자연살해세포'라고도함,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것이 주 기능,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는 다른 세포와 달리 세포 표면에 특정단백질(MHC Class I)이 적어지는 것 등의 이상이 생기는데, NK세포는 이 이상을 감지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인지한다고 알려짐,

특히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 전이를 막는다는 것 외에도 암이 재발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암 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학계에서는 이 NK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에 대해 연구가 진행 중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마늘 및 흑마늘의 면역증강 및 항암효과에 관한 문헌

마늘성분에 의한 면역증강 및 항암효과

→ 황우익 등의 연구에 의하면 여러 유기용매로 추출한 마늘성분을 흰 생쥐의 백혈병성 임파모 세포와 인체 직장암 세포, 인체 결장암 체포, 흰쥐 복수육종암 세포를 대상으로 항암효과 및 면역증가효과에 대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마늘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암세포의 증식이 억제될 분만 아니라 암세포가 사멸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마늘추출물을 생쥐의 복강에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NK세포의 활성을 증가를 가져왔다고 보고함 / 한국영양식량학회지, 1990, 195(5); 494-508)

넙치에 대한 마늘의 면역효과

→ 마늘은 또한 림프구 자극, 항체 생산과 확산 등과 같은 면역자극 효과와 학학요법 UV 조사 그리고 생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억제에 대해 방어효과도 나타낸다고 보고되어 있음/ 한국어병학회지 제23권 제2호, 199~209 (2010)

숙성마늘의 면역효과(Immunomodulatory Effects of Aged Garlic Extract)

→ Eikai Kyo 등은 숙성마늘 추출물이 면역자극활동에 있어 비장세포의 증식 및 복막세포의 식세포 활성을 유도, NK 세포의 활성을 강화시켰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수술적 절제,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 투여등의 현재의 암치료는 제한적이고 이러한 치료에 반응하지 못하는 환자를 위한 대체요법이 필요한데,

암세포가 실제로 면역체계에 있어 이물질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세포매개면역과 특이적 면역반응의 자극에서 암 조절을 위한 면역기능의 수정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며 마늘은 면역 자극을 통해 암 치료의 새로운 효과적인 양식을 제공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고하였다.

Immunomodulatory Effects of Aged Garlic Extract

J. Nutr. March 1, 2001 vol. 131 no. 3 1075S-1079S

Tanaka 등(1992)은 마늘의 항알러지 효과를 제시하였으며,

Usui 와 Suzuki (1996)은 마늘 (Z)-ajoene의 항 알러지 활성은 화학적 매개체 방출 저해에 기인함을 보고함

숙성마늘은 종양세포 성장억제 및 chemopreventative effects(화학적 예방효과) 등의 다양한 약리 효과 등의 있음이 보고됨.

마늘은 화학적으로 유도된 방광 (Lau et al. 1986),유선((Amagase and Milner 1993),결장(Sumiyoshi and Wargovich 1990), 식도(Wargovich et al. 1988),폐(Sparnins et al. 1986), 피부 (Nishino et al. 1989) 위 (Wattenberg et al. 1989)의 종양에 대한 저해효과를 나타냄

마늘은 발암물질 활성화의 저해(Amagase and Milner 1993), 해독증진(Sumiyoshi and Wargovich 1990) 및 독성물질의 배설((Tadi et al. 1990)), 활성화된 발암물질로부터의 DNA 보호(Tadi 등. 1991).등의 가능한 항암 메커니즘일 것이라고 보고됨.